나의 묵상
믿음은 시험을 보는 것과 같다
전낙무 목사 성경공부 방
2013. 9. 26. 21:50
믿음은 시험을 보는 것과 같다.
문제는 주어졌지만 답은 보여주지 않는다.
우리는 내가 알고 있는 것으로 정답을 찾아야 한다.
믿기 위해 무언가 보이는 것을 구하는 것은
시험을 보면서 답을 보여달라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실력이 있는 자"는 아무 것도 보지 않고
오직 자신의 지식을 이용하여 답을 써내는 사람이다.
우리는 습관적으로 보이는 것을 구한다.
어려움 중에 있을 때 (시험의 때에)
하나님의 사랑과 인도하심에 대한 증거를 요구하는 것이다.
이것은 "100점짜리 믿음"이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이 시험을
오직 "믿음"으로 통과할 수 있기를 원하신다.
아무것도 보지 않고 오직 하나님을 바라봄으로써
오직 주님의 전능하심과 신실하심을 의지함으로써 견디기를 원하신다.
아무것도 보지 않고 끝까지 믿으면 "100점"이다.
그가 복된 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