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셔서 이사야서를 펴시고 다음 말씀을 읽으셨다.
"주의 영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복음은 어떤 자에게 임하는가?
복음은 "가난한 자에게," "포로된 자에게," "눈먼 자에게," "눌린 자에게" 임한다.
다시 말해서, 복음은 "그 복음 외에는 다른 소망이 전혀 없는 자들"에게 임한다.
"복음이 유일한 소망인 자들"에게 임한다.
우리는 부자의 위치에서 가난한 자들을 돕고자 하며
누르는 자의 위치에서 눌린 자들을 돕기를 원한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가난한 자들을 위해 가난해지셨으며
억눌린 자들과 함께 하시기 위해 가장 낮은 자리로 내려가셨다.
이는 참된 부요함이시며 참된 자유 되신 예수님 자신을 주시기 위함이다.
참 복음 되신 예수님 자신을 주시기 위함이다.
"Oppressors are never able to know Jesus, who came to release the oppressed."
“By faith Moses, when he had grown up, refused to be known as the son of Pharaoh's daughter. He chose to be mistreated along with the people of God rather than to enjoy the pleasures of sin for a short time. He regarded disgrace for the sake of Christ as of greater value than the treasures of Egypt, because he was looking ahead to his reward.” (Hebrews 11:24-26)
'나의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Presentation of the gospel (0) | 2013.11.17 |
---|---|
Sacrificial love of Jesus (0) | 2013.11.17 |
About my sins (0) | 2013.10.24 |
Follower와 Leader의 차이점 (0) | 2013.10.19 |
고마운 사람들 (0) | 2013.1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