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나를 구원하셨음을 알지만
때로 자신의 변화되지 않은 모습으로 인해 절망하고
그래서 그 구원의 완전함에 대해 의문을 가질 때가 있다.
우리의 구원에는 다음의 세 가지 요소가 관련되어 있다.
- 하나님
- 나
- 그리고 하나님과 나 사이의 관계
“하나님”은 완전하시며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온전하신 하나님을 드러내셨다.
구원이란 "완전하신 하나님"을 아는 것,
또는 하나님께 대한 진리의 지식을 얻게 되는 것이다.
"나"는 죄인이며
예수님께서 나를 십자가에 온전히 죽이셨다.
구원이란 내가 예수님과 함께 온전히 죽었음을 받아들이고,
이를 삶에 적용하는 것이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관계"는 손상되었으나
예수님의 대속의 죽으심으로 온전히 회복되었다.
구원이란 하나님께서 나를 그의 자녀로 영접하셨음과
그 회복된 관계가 영원할 것임을 믿는 것이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하나님과 나 사이의 “관계가 온전해졌다”는 사실이다.
나의 연약함이나 죄인 됨이 이 관계를 손상시키지 않는다.
오히려 자신의 연약함과 죄인됨을 뼈져리게 깨닫고
이런 자신에 대해서 죽어야 한다!!!
이 "온전해진 관계"를 기초로 하여, 또 시작으로 하여
내가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공급하심과, 인도하심을 누리며
더 깊은 영적 세계로 나아가며
더 깊은 하나님의 지식을 얻게 되며
하나님의 형상으로 자라간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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