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에스더야,
오늘 잠깐 '자신감'에 대해서 얘기 했었지?
우리는 보통 어떤 일을 하기 전에 '자신 있어?" 하고 묻지.
그리고 '응' 하고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이 자신감이 있다고 하지.
그런데 아무리 실력이 좋은 사람도 실패할 수 있고, 또 실패하는 경우가 많아.
그래서 '자신 있어?' 하고 물어볼 때 '응, 자신 있어' 하고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별로 없겠지.
마리아 에스더도 무슨 일이든 잘 하지만,
늘 일을 시작하기 전에는 걱정을 좀 하는 편이지? ㅋㅋ
진정한 자신감을 뭘까?
물론 예수님을 믿는 사람의 자신감은 믿음에서 나오겠지.
아빠가 생각할 때 믿는 자의 자신감을 잘 표현하는 말씀은
요한복음 11:25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말씀에서
바로 "죽어도 살겠고" 이 부분이야.
사람에게 있어서 있을 수 있는 가장 나쁜 일이란 "죽는 것"이겠지.
그런데 예수님 안에서는 "죽어도 살겠고"야.
그것에 하나님의 능력이고, 하나님을 믿는 자의 "진정한 자신감"이야.
누가 자신감이 있는지 혹은 믿음이 있는지는 그 사람이 실패를 했을 때 알 수 있어.
사람들이 보기에 예수님은 실패하신거지.
나쁜 사람들에게 붙들려서 십자가에 못박히셨으니까?
하지만 하나님 안에서는 "실패"나 "죽음"이 끝이 아니거든.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죽어도 살겠고" 늘 이렇게 되는 거야.
그리고 그것을 믿는 것이 "진정한 자신감"이고..
사랑하는 마리아, 에스더!
예수님께서 너희들에게 말씀하신다.
"죽어도 살겠고..."
늘 예수님 안에서 "진정한 자심감"을 갖고 살기를 빈다.
사랑해, 이쁜 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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