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에스더,
너희들이 세상을 살기 위해서 많은 것들이 필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들 중 하나는 바로 너희 자신을 돌볼 줄 아는 것이다.
아빠가 오늘 에스더에게 한 말 기억나지?
에스더 너한테 항상 available한 사람은 '하나님'과 '너 자신' 딱 둘이야.
물론 하나님께서는 성령님으로 늘 너와 함께 하시고 널 돌보시지.
그리고 너 자신 또한 너를 잘 돌볼 수 있어야 해.
너희는 절대로 너희 자신의 삶과 행복을 다른 사람의 손에 맡겨서는 안 된다.
도움을 기다리거나, 도와주지 않는다고 불평하거나,
도와 주지 않아서 실패했다고 원망하거나 해서는 안 된다.
늘 아빠가 말하는 것처럼
너희 삶은 너희가 그려나가는 'art'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물론 다른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할 때도 있겠지만
그것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는 것이다.
너희는 항상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주신 재료들을 이용하여
하나님 보시기에 가장 아름다운 'art'를 'create'해야 하는 것이다.
너희 자신의 삶을 너희가 책임져야 한다.
그리고 어느 누구의 도움이든 이를 당연하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고맙게 생각하고 감사해야 한다.
다른 사람들이 도와줘서 100점을 받는 것보다
혼자 힘으로 10점을 맞는 것이 훨씬 더 가치가 있는 것이다.
또 다른 사람들이 도와줘서 성공하는 것보다
스스로 하다가 실패하는 것이 훨씬 더 가치가 있는 것이다.
마리아 에스더,
하나님께서 너희들에게 필요한 것들을 많이 주셨다.
그리고 더 주실 것이다. 필요한 대로 때에 맞게...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기대하지 말고
그것들 잘 사용하거라.
너희 자신을 잘 돌보거라.
그러면 나중에는 다른 사람들도 돌볼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거야.
예수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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