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제자들은
살기 위해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 사는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 안에서 사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하나님 안으로 파고드는 삶을 사는 것이다.
대학교에 들어가면 더 이상 공부를 안해도 되는 것이 아니다.
진짜 공부는 대학교에 들어가면서 시작된다.
우리가 주님의 제자가 되었다고 해서
예수님을 다 안다고 자만해서는 안된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고 해서
하나님 안에 있다고 자족해서는 안된다.
더욱 예수님을 따르기를 힘써야 하며
더욱 하나님의 품 안으로 파고들어야 한다.
그것이 우리 삶의 목적이다.
우리의 모든 생각하고, 말하고, 행하는 것이
바로 이 목적을 향하고 있어야 한다.
우리는 살기 위해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 아니다.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 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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