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묵상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 사는 것이다

전낙무 목사 성경공부 방 2015. 3. 16. 11:27

예수님의 제자들은

살기 위해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 사는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 안에서 사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하나님 안으로 파고드는 삶을 사는 것이다.

 

대학교에 들어가면 더 이상 공부를 안해도 되는 것이 아니다.

진짜 공부는 대학교에 들어가면서 시작된다.

 

우리가 주님의 제자가 되었다고 해서

예수님을 다 안다고 자만해서는 안된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고 해서

하나님 안에 있다고 자족해서는 안된다.

 

더욱 예수님을 따르기를 힘써야 하며

더욱 하나님의 품 안으로 파고들어야 한다.

그것이 우리 삶의 목적이다.

 

우리의 모든 생각하고, 말하고, 행하는 것이

바로 이 목적을 향하고 있어야 한다.

 

우리는 살기 위해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 아니다.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 사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