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묵상

안정된 삶의 근원

전낙무 목사 성경공부 방 2015. 8. 17. 05:19

사람들은 모두 안정된 삶을 살고 싶어 합니다.

이를 위해서 많은 것들을 모으고 저장합니다.

풍요로움이 평안함과 안전함을 가져다줄 것으로 믿습니다.


하지만 영적인 세계에서 안정은 풍요함에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 나라에서의 안정은 "감사함"에 있습니다.

곧 하나님께 감사하며 주께 영광 돌리는 삶이 안정되고 안전한 삶입니다.


시편 106:1절은 이렇게 노래합니다.

"할렐루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진정한 축복의 근원은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입니다.


우리가 감사함으로 주님께 나아갈 때

우리는 늘 그 선하심과 인자하심 안에 거하게 됩니다.

철을 따라 주야로 주님의 은혜를 누리게 됩니다.


사단은 우리 마음 속에 "두려움"을 심습니다.

그리고 불평을 심습니다.

두려움과 불평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 대신 다른 무엇을 붙잡게 합니다.

자연스럽게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두려움과 염려의 무거운 짐을 지고 신음하게 됩니다.

이런 삶은 아무리 많은 것을 가졌어도 결코 안정되지도 평안하지도 않습니다.


참된 안정은 "많은 소유"에 있지 않습니다.

참된 안정은 "많은 감사함"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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