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단장하거라! 마리아,에스더야! 벌써 마리아가 고등학교를 졸업하는구나. 많은 어려움들 중에서도 잘 자라주어서 정말 고맙다. 마리아의 졸업을 축하한다. 베드로 전서 3:3-4절에 이런 말씀이 있단다. "너희 단장은 머리를 꾸미고 금을 차고 아름다운 옷을 입는 외모로 하지 말고 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 마리아 에스더에게 2012.11.29
진정한 믿음이란 마리아, 에스더야! 지난 성경 공부에서 요한복음 4장 끝 부분에 나오는 왕의 신하의 믿음에 대해서 배웠지? 오늘은 그 이야기를 기초로 "믿음"에 대해서 얘기해야겠다. 우리가 알 듯이 (그리고 사실이 그렇듯이) 하나님께서 "믿는 자"를 축복하신다. 그래서 크리스찬들은 늘 "믿음을 가져야.. 마리아 에스더에게 2012.11.29
의와 자유와 성령 안에서의 새 삶에 관하여 사랑하는 마리아, 에스더야! 어제 너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너희들에게 몇 가지 고민들이 있음을 보았다. 사람들이 너희들을 보고 "나쁘다"고 하면 속이 매우 상하지. 또 너희들이 어떤 일을 하려고 하다가 그것이 혹시 "나쁜 짓"이거나 "이기적인 욕심"이 아닌가 하여 주저할 때도 .. 마리아 에스더에게 2012.11.29
진짜 문제는... 마리아, 에스더야! 지난 주일날 마리아가 좀 힘들어했지? 마리아, 에스더가 필요한 것들을 엄마, 아빠가 다 해줄 수 있으면 좋은데 엄마도 연약하고 아빠도 능력이 되지 않아서 그럴 수 없을 때가 많지. 그래도 너희들은 너무 훌륭해. 매우 어려운 일들을 많이 겪었지만 항상 엄마, 아빠를 .. 마리아 에스더에게 2012.11.29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마리아, 에스더! 밖에 비가 오는구나. 올 봄에는 비가 참 많이 온다. 아빠는 비 오는 날이 좋단다. 뭔가 깨끗해지고, 차분해지고 뭐 그런 느낌... 오늘은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해 얘기해 보자. 히브리서 11장을 "믿음장"이라고 하는데 이 가운데 27절에 이런 말씀이 있다. (모세.. 마리아 에스더에게 2012.11.29
하나님이 주신 가장 큰 선물 마리아, 에스더야! 창세기 2장에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신 것과 그 만드신 사람을 위해 에덴 동산을 만드신 것을 기록하고 있다. 언뜻 보면 에덴 동산을 주신 것이지만 자세히 읽어보면 하나님께서 주신 것은 에덴동산 뿐이 아니다. 에덴 동산에 있는 모든 나무의 실과들을 "먹을 것"으.. 마리아 에스더에게 2012.11.29
세상을 움직이는 두 가지 마리아, 에스더야! 아빠가 이번 주에는 너희들과 별로 전화 통화를 못했구나. 그래도 늘 너희들이 아빠 마음속에 있고 아빠는 쉴 새 없이 너희들과 얘기한다. 세상을 움직이는 두 가지 동인(driver)이 있단다. 그것은 바로 "두려움"과 "힘"이다. 이것을 가장 잘 보여주는 성경 구절이 있단다. .. 마리아 에스더에게 2012.11.29
하나님의 영광 마리아, 에스더야! 지금은 학교에서 수업을 받고 있겠구나. 아빠는 Dunkin Donuts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다. 오늘은 "하나님의 영광"에 대해서 얘기하자. "하나님의 영광"이란 너무 크고 중요한 주제라서 너희가 평생동안 늘 생각하고 유념해야 할 것이다. 아빠가 자주 너희에게 하는 말들 중 .. 마리아 에스더에게 2012.11.29
잔잔히 흐르는 물 마리아, 에스더! 다윗왕이 지은 유명한 시편 23편을 기억할 것이다. 시편 23:1-2절 말씀이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 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여기서 "쉴만한 물 가"는 영어로는 "quiet water" (NIV) 또는 "still water" (KJV)라.. 마리아 에스더에게 2012.11.29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죄 마리아 에스더, 오늘 하루도 잘 지냈니? 날씨가 덥구나. 오늘은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죄에 대해서 생각해보자.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은 사람들을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함이다. 그리고 우리의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 달리셨다. 예수님의 고난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 마리아 에스더에게 2012.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