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과 비크리스천 사랑하는 마리아, 에스더야, 오늘 하루도 참 빨리 지나가는구나. 사랑하는 똘들도 하루 잘 지낸 줄로 믿는다. 며칠 전 Panera에서 너희들과 잠시 나눈 얘기가 자꾸 마음에 걸려서 몇 자 적는다. 크리스천 학생들의 클럽 미팅에서 한 친구가 크리스천들은 크리스천 음악만 들어야 한다고 했.. 마리아 에스더에게 2012.11.29
남자 친구와 하나님 마리아, 에스더, 오늘 날씨가 정말 좋더구나. 아침에 너희들을 학교에 내려놓고 아빠 혼자 화창한 날씨를 즐기며 운전을 하면서 좀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마리아가 남자애들에 대한 관심이 많아진 것 같다. 당연히 그럴 것이다. 아빠도 전에 그랬고 ... (남자애들이 아니고 여자애들한테) .. 마리아 에스더에게 2012.11.29
애굽 땅과 가나안 땅 에스더가 SAT 시험을 보러 간 날 아침 차에서 내리기 전에 성경책을 꺼내들고 아빠에게 성경 말씀을 한 말씀 해 달라고 했지. 너희들이 크고 작은 일에 하나님을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는 것을 보니 참으로 사랑스럽고 기쁘다. 그날 아빠가 에스더에게 전한 말씀, 그리고 주일날에.. 마리아 에스더에게 2012.11.29
삶은 예술이다 (Life is art) 사랑하는 마리아, 에스더야. "삶은 예술이다 (Life is art)" 아빠가 이 말을 너희들에게 얼마나 많이 했는지 모르겠다. 이제는 너희들 마음 속에 새겨졌을 줄로 믿는다. 너희의 삶은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께 보여드리는 예술이다. 너희들은 아름다운 삶을 살아서 하나님께서 감동하시도록 해.. 마리아 에스더에게 2012.11.29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야 한다 마리아, 에스더야, 오늘 하루 잘 지냈니? 에스더는 SAT 준비를 하느라 고생이 많구나. 무엇인가를 배운다는 것은 좋은 일이다. 알고 익숙해지는 만큼 너희들의 생활도 풍요롭게 되는 것이다. 너희들이 알아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에 대해서 아는 것이다. 특히 "하나님의 마음"에 대.. 마리아 에스더에게 2012.11.29
아빠가 말하는 "죽는다는 것"은 사랑하는 마리아, 에스더에게, 마리아가 대학교 발표 때문에 많이 긴장하고 있는가 보구나. 아빠도 좀 그렇다. 아빠가 말하는 "죽는다는 것"에 대해 마리아가 좀 오해를 한 듯 하여 몇 자 적는다. "죽음"은 아마도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일게다. 왜냐하면 죽음은 "모든 것의 끝"이기 .. 마리아 에스더에게 2012.11.29
"Application"에 관하여 마리아 에스더야, 잘 잤니? 어젯밤 마리아와 한 얘기를 좀 정리하고 싶다. 아빠가 너희들에게 말했지 "영향을 받는 사람"이 되지 말고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되라고 ... 예수님의 제자와 세상 사이의 싸움은 한 마디로 "영향력의 싸움"이라고 ... 물론 아빠가 너희에게 그렇게 말했지만 너희.. 마리아 에스더에게 2012.11.29
자신을 돌볼 줄 알아야 한다 마리아 에스더, 너희들이 세상을 살기 위해서 많은 것들이 필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들 중 하나는 바로 너희 자신을 돌볼 줄 아는 것이다. 아빠가 오늘 에스더에게 한 말 기억나지? 에스더 너한테 항상 available한 사람은 '하나님'과 '너 자신' 딱 둘이야. 물론 하나님께서는 성령님으로 늘 .. 마리아 에스더에게 2012.11.29
진정한 자신감 마리아 에스더야, 오늘 잠깐 '자신감'에 대해서 얘기 했었지? 우리는 보통 어떤 일을 하기 전에 '자신 있어?" 하고 묻지. 그리고 '응' 하고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이 자신감이 있다고 하지. 그런데 아무리 실력이 좋은 사람도 실패할 수 있고, 또 실패하는 경우가 많아. 그래서 '자신 있어?' 하.. 마리아 에스더에게 2012.11.29
예수님의 십자가 고린도전서 2:1-16 오늘 말씀 중 2절에서 사도 바울은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이렇게 말씀합니다. 이 말씀에서와 같이 예수님과 예수님의 십자가는 우리가 믿는 기독교 신앙의 “전부”라고 .. 메시지 2012.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