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처녀의 비유 – 예수님을 기다리는 삶 (마태복음 25:1-13) 열 처녀의 비유 – 예수님을 기다리는 삶 마태복음 25:1-13 오늘은 우리가 ‘기다림’에 관해서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말씀을 전하는데 도움이 되는 말이 있을까 하여 ‘기다림’에 관해 인터넷을 검색해 보았습니다. 눈길을 끄는 여러 말들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 몇 가지를 소개하면, .. 메시지 2016.09.12
요나의 표적 (마태복음 12:38-41) 요나의 표적 마태복음 12:38-41 오늘 말씀은 표적에 관한 것입니다. “표적”은 성경에서 이적, 기적, 징조, 이상 등 여러 다른 말들로 표현되기도 하며, 의미 또한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포괄해서 말하자면 표적은 “초자연적인 사건”이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또 성.. 메시지 2016.09.07
죽음의 두려움으로 살 것인가 부활의 소망으로 살 것인가? (마가복음 5:21-43) 죽음의 두려움으로 살 것인가 부활의 소망으로 살 것인가? 마가복음 5:21-43 오늘 말씀의 제목은 좀 깁니다. 죽음의 두려움으로 살 것인가 아니면 부활의 소망으로 살 것인가? 삶에는 크게 두 가지 모드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죽음의 두려움에 쫓겨” 사는 삶과, “부활의 소망을 좇아.. 메시지 2016.08.29
영생의 샘물을 주시는 예수님 (요한복음 4:1-26) 영생의 샘물을 주시는 예수님 요한복음 4:1-26 오늘 말씀의 주제어는 “물”입니다. 또 오늘 본문에는 세례, 우물, 생수, 목마름 등 물에 관한 단어들이 많이 나옵니다. 사람들은 늘 물을 마십니다. 일을 할 때도 마시고, 쉴 때도 마시고, 심지어 잠을 자다가도 목이 마르면 일어나 물을 마시.. 메시지 2016.08.22
하나님을 힘입은 다윗 (사무엘상 30장) 하나님을 힘입은 다윗 사무엘상 30장 “좋은 친구는 마치 거울과 같다”는 말이 있습니다. 상대방을 있는 모습 그대로 비추어주기 때문입니다. 사무엘서를 읽어보면 다윗이 하나님을 비추어주는 거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의 삶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마치 우리 가운데 살아계신 듯 (.. 메시지 2016.08.15
처음 사랑 (요한계시록 2:1-7) 처음 사랑 요한계시록 2:1-7 요한계시록 2,3장은 예수님께서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들에게 보내시는 편지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교회들은 예수님께서 피를 흘리심으로 세우신 것들입니다. 또 이들은 우상들이 난무하고, 거짓 사도들이 횡행하며, 핍박자들이 들끓는 척박한 세상을 .. 메시지 2016.08.08
산 자와 죽은 자 (누가복음 24:1-12) 산 자와 죽은 자 누가복음 24:1-12 기독교는 생명의 종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호와는 생명의 하나님이시며, 예수님은 생명의 길이시며, 성경은 생명의 책입니다. 성경의 요약이라고 할 수 있는 요한복음 3:16절 또한 생명을 말합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 메시지 2016.08.01
강청하는 기도 (누가복음 11:5-8) 강청하는 기도 누가복음 11:5-8 누가복음 11장은 “예수께서 한 곳에서 기도하시고 마치시매”라고 시작합니다. 예수님은 아마도 매일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하신 것 같습니다. 기도하시는 예수님을 보며 제자들에게도 기도를 배우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요한이 자기 제자들에.. 메시지 2016.07.25
한나의 기도 (사무엘상 1:1-28) 한나의 기도 사무엘상 1:1-28 사무엘서 상하는 이스라엘의 역사에 등장한 초대 왕 사울과 가장 위대한 왕 다윗을 기록한 장대한 서사시입니다. 그런데 이 장대한 서사시의 시작 부분인 사무엘 상 1장과 2장 앞부분은 남자가 아닌 여자 한나의 이야기와 그녀의 찬송시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 메시지 2016.07.19
항상 깨어 기도하라 (에베소서 6:10-20) 항상 깨어 기도하라 에베소서 6:10-20 오늘 본문 말씀에서 사도 바울은 우리 믿는 자들의 삶이 영적인 싸움이며, 우리 각자가 하나님의 영적인 군사들임을 말해줍니다. 싸우는 자로서 우리는 우리가 어떤 무기들을 갖고 있는지 알아야 합니다. 또한 그 무기들을 능숙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있도록 연습해야 합니다. 오늘 말씀은 18절에 나오는 기도에 초점을 맞추고자 합니다. 12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 대함이라.” 또 11절은 “마귀의 궤계를 대적하기 위하여”라고 합니다. 이 말씀들에 따르면 우리의 싸움은 영적 싸움이며, 그 싸움의 대상은 마귀와 악한 영들입니다. 영적 싸움을 싸우려면 사용하는 무기들.. 메시지 2016.07.11